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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열애 중인 배우 겸 피트니스 모델 권태호(33)와 러시아 모델 키사 즈라제프스카야(22)가 SNS를 통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태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한국의 에미넴, 리한나"라며 여자친구 키사 즈라제프스카야와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에미넴과 리한나가 돼 현란한 립싱크 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다. 권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달달한 한 때를 포착한 동영상, 사진 등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키사 즈라제프스카야 역시 자신의 SNS에 권태호와 함께 찍은 영상, 사진과 함께 '#boyfriend', '#couple'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태호는 KBS '출발 드림팀'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 등에 출연했다. 키사 즈라제프스카야는 최근 '2018 월드뷰티 퀸' 대회에서 5위에 해당하는 탤런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권태호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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