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이호원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호원이 오는 3월 말에서 4월 초 중으로 솔로 컴백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한 날짜일 뿐이지, 확정된 시기는 아니다"며 "원래 상반기를 목표했다가 해당 시기쯤으로 구체화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그룹 인피니트에서 탈퇴한 이호원은 호야라는 가명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이호원의 의지에 따라, 연기만큼 가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호원 씨는 계약을 할 때부터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자 했다. 연기 활동 틈틈이 연습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