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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위키미키의 리더 지수연이 앨범 공약을 내걸었다.
그룹 위키미키가 2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수연은 "데뷔 앨범 때 놀랍게도 5만 장의 음반을 팔았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이번 앨범 목표는, 많은 음원사이트들 중에 한 곳에서라도 30위권 차트 안에 진입하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30위권을 3시간 유지한다면 남장을 하고 수트를 입고 안무 영상을 올릴 것이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타이틀곡 'La La La'를 비롯해 6곡이 수록됐다. 21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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