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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모델 한현민이 '이방인'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현민은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에 첫 출연했다.
이날 그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겉모습이 달라서 외국인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난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100% 한국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순수 한국인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방인'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이방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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