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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가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하기로 한 배우 최일화의 하차를 논의 중이다.
26일 오전 MBC 관계자는 최일화가 과거 성추문을 고백한 것과 관련해 "현재 하차를 내부 논의 중이다. 오전 중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일화는 남진태 역으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일화가 25일 한 매체를 통해 성추문 사실을 고백하며 드라마 하차 논의가 불가피해졌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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