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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배정남이 결혼 소망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뜬')에서는 캐나다 로키산맥 패키지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혼자 사는 배정남에게 "너는 명절에 뭐해?"라고 물었다. 이에 배정남은 "그냥 뭐 개랑 있지..."라고 답했다.
배정남은 이어 "저번에는 이성민 형님이 저녁에 밥 먹으러 오라고 해서 갔다"고 털어놨고, 그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안정환은 "이번엔 우리 집에 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정남은 "나는 결혼을 해도 처가가 화목한 집이랑 하고 싶다. 그러면 명절 때 좀 덜 외롭지 않을까..."라는 소망을 전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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