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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 돌풍이 시작됐다. 팬송 '약속해요'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어 본격적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했다.
워너원의 신곡 '약속해요'(I.P.U.)는 7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네이버뮤직, 소리바다의 실시간 차트 3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벅스, 엠넷뮤직, 올레뮤직, 지니 등 4곳 차트 2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약속해요'는 오는 19일 공개되는 워너원의 새 앨범에 수록된 스페셜 테마 트랙으로 6일 선공개 됐다. 선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40일 넘게 차트 1위로 장기집권하고 있던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꺾고 새로운 1위에 오른 만큼 워너원의 성적표가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또한 본격적인 컴백 전이라는 점에서도 이후 활동이 보여줄 파급력에 대해 기대감이 높다.
'약속해요'는 활동하는 시간이 정해진 워너원이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곡이다. 이별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만 워너원의 인기는 끝없이 높아지고 있다. 3월 가요대전에서 워너원이 펼칠 특급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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