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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연인 리천과의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판빙빙은 지난 5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촬영사학회 30주년 연회에 참석했다.
이날 판빙빙은 최고 여배우상을 받았고, 이후 취재진은 연인 리천과 올해 결혼설에 대해 물었다. 판빙빙은 앞서 인터뷰를 통해 "올해 하반기 중요한 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판빙빙은 취재진에 "결혼 소식이 있다면 여러분에게 알리겠다. 때가 되면 밝힐 것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2016년 드라마 '무측천'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한 리천은 지난해 판빙빙의 생일에 청혼하고 결혼을 약속했다.
[사진 = 리천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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