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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4월 5일(목)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리얼스팟에서 즐기는 뷰티&라이프의 모든 것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 단순하게 메이크업 팁이나 뷰티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출연자들이 직접 현장으로 나가 발품을 파는 '리얼미션'을 수행하면서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송지효는 "평소 이너뷰티와 건강한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뷰티풀라이프'의 MC를 맡게 돼 기쁘다"며 "직접 발로 뛰면서 리얼하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모두가 아는 뻔한 재미가 아닌, 글로벌 뷰티 초심자들도 공감하며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뷰티풀라이프' 제작진은 "일방적인 정보만 넘쳐나는 기존의 뷰티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일상이 녹아 든 리얼스팟에서 직접 체험을 통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려 한다. 출연자들이 나만의 '리미티드 에디션 잇템'도 직접 제작해보며, 글로벌 뷰티 팬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소장가치 높은 뷰티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5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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