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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방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 15회에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일상이 그려졌다.
한국 10년차 이방인 다니엘 린데만은 "2007년 처음 한국에 왔다. 고시원 생활을 했는데 관이었다. 만원으로 3일 동안 생활을 해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든 점도 많지만 한국 사회에 잘 적응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나의 타향살이를 통해 다른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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