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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테니스의 희망 정현의 세계랭킹이 23위로 세 계단 상승했다.
정현은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랭킹에서 3계단 뛰어 올라 역대 한국 최고인 23위에 랭크됐다. 정현은 BNP 파리바 오픈 8강에 진출하며 랭킹 포인트 180점을 추가했었다.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는 25위에서 8계단 하락해 33위에 랭크, 정현이 아시아 최고 랭커가 됐다.
로저 페더러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으며, 페더러를 꺾고 BNP 파리바 오픈에서 우승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는 2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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