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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방인'이 방송 4개월여 만에 쉼표를 찍는다.
JTBC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이방인'이 오는 31일 종영된다"고 밝혔다. 또 시즌2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첫방송 됐다. 서민정, 추신수, 선우예권, 선예, 한현민, 다니엘 린데만 등이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공개해 사랑 받았다.
한편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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