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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래퍼 도끼의 럭셔리한 사생활이 드러났다.
1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편에서는 '궁셔리 친구 럭셔리'편으로 래퍼 도끼의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도끼네 집을 방문한 래퍼 딘딘은 들어서자 마자 "우와 진짜 좋다" "기가 막힌다" "고양이 방이 내 안방보다 크네" "자괴감이 몰려 온다"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도끼가 최근 새로 이사 간 곳은 특급호텔 스위트룸 130평 규모로 알려졌다.
특히 욕실에는 초대형 거울이 비치된 세면대가 감탄사를 불렀다. 하지만 도끼는 2018년 들어 절약모드로 바꿨다고 했다. 고급 슈퍼카도 9대에서 5대로 줄였다고. 고급차를 타보는 현장에서도 "형 문이 이렇게 열려요"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도끼가 장기 투숙 중인 호텔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드래곤시티의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이 호텔에 단 두 개밖에 없다는 룸의 숙박료는 하루에 696만9,000원(부가가치세 미포함)이다.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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