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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소현이 결혼식장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24일 밤 7시 30분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는 첫 여자 의뢰인 박소현이 웨딩 헬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지난주에 이어 첫 경험 공작 요원 이민웅과 함께 웨딩 헬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전한다. 그는 사전 교육을 끝내고 바로 실제 결혼식에 투입돼 긴장감을 높였다.
박소현은 식장에 발을 내딛자마자 물심양면으로 신부를 챙기며 허리 한 번 펴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박소현은 누구보다 신부에게 감정이입을 해 결국 눈물까지 흘려, 강호동와 이수근의 이들의 눈시울까지 적셔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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