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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지운과 김예은이 이룰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룰이엔티 측은 27일 "신예 이지운, 김예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지운은 2003년 연극 '위험한 동거'로 데뷔해 드라마 '귀신을 보는 형사 처용',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신현모양처', 영화 'CCTV', '차이나블루' 등에 출연했다.
김예은은 2013년 영화 '가시'를 시작으로 드라마 '도도하라', '돌아온 황금복', '크로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룰이엔티 이건민 대표는 "이지운과 김예은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스펙트럼의 표정연기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신인배우다"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 = 이룰이엔티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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