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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8개월차 '예비맘' 배우 박한별이 차예련, 유인나 절친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분명 청춘물찍던 사람들이었는데..우리 대화주제가 너무 변했...다-오랜만에봐도 어제본거같은 느낌 (근데 가운데언니 인스타하면 안되나요?ㅋㅋ)"이라는 태그를 달고 차예련, 유인나와 꽃받침을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 중이었던 박한별은 임신 8개월째로 알려졌다.
차예련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임신 6개월 차 인것으로 알려졌다. 셋은 지난 2011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네티즌은 "너무 이뻐요" "절친들하고 좋은 우정 오래오래 그리고 그 그룹에도 절친이 있지요"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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