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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패키지여행에 나선 은지원이 체력 고갈로 힘들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은지원과 함께한 두바이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붉은 사막 투어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온 은지원은 “패키지 힘드네. 아주 빡빡하네. 죽을 때쯤에 딱 집에 보내주겠는데요. 죽을 때쯤에 딱 집에 가겠어”라며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
이 말을 들은 안정환은 “한계에 도달하면 비행기 태워줘”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저 지금 한곈데? (비행기를) 안 태워주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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