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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선배 김국진이 제작한 특별한 볼링공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송은이는 "세상에 하나뿐인 볼링공"이라는 글과 함께 나무 재질의 볼링공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김국진이 송은이를 위해 직접 제작한 공이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소 볼링을 좋아한다고 밝힌 송은이를 위해 통나무로 볼링공 제작에 나선 김국진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김국진은 끊임없이 나무를 깎고 톱질하며 그럴싸한 모양새의 공을 만들어냈다. 6시간가량 제작에 집중하던 김국진은 마침내 볼링공을 완성했고 송은이는 감동했다. 이후 장판을 깔아 직접 간이 볼링장을 차린 뒤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송은이는 지난 20일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했다.
[사진 = 송은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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