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주권(kt 위즈)이 1군에서 결국 말소됐다.
kt 위즈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 앞서 우완 선발 자원 주권을 1군에서 말소했다.
주권은 지난달 31일 수원 두산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4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8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졌다. 첫 경기였던 광주 KIA전 3이닝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7실점에 이은 2경기 연속 부진이었다.
경기에 앞서 만난 김진욱 감독은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하기 위해 내려 보냈다. 겨울에 누구보다 준비를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2경기 연속 부진해 심리적으로 힘들 것 같다”라며 “가능한 열흘 안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주권 대신 신인 투수 신병률을 1군에 콜업했다. 신병률은 이번 신인드래프트서 2차 6라운드로 kt 유니폼을 입은 선수. 휘문고를 거쳐 단국대를 나왔다. 김 감독은 “2군에서 컨디션이 좋았다. 불펜으로 쓸 예정이다. 마운드 위에서 싸울 줄 아는 투수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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