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국내 최초 데일리 판타지게임 판타지볼의 제작사 아이스라이트에서 ‘판타지볼’의 얼굴이 되어줄 판타지볼 리포터 2대 판볼걸을 모집한다.
2017-2018 프로농구 시즌 동안 활동한 1대 판볼걸 리포터 안혜령의 뒤를 이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야구, 축구 등 판타지볼 서비스 종목과 관련하여 활발하게 활동할 2대 판볼걸은 아나운서 또는 리포터를 꿈꾸는 꿈나무, 스포츠를 배워보고 싶은 열정 가득한 사람, 판타지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대 판볼걸 안혜령은 현재 FTV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17-18 프로농구 시즌 동안 판타지볼을 대표하는 얼굴로 판타지볼 페이스북 라이브 리포팅, 판타지볼 아프리카TV 출연, 2018 KBL 신인 드래프트 추첨자 등의 활동했다.
2018 판타지볼 시즌 상반기동안 활동할 2대 판볼걸은 활동 기간 동안 판타지볼 서비스 종목 리포터로 판타지볼 방송 진행, 판타지볼 영상 진행 리포터로 활동하게 되며 판타지볼BJ 방송 등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판볼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해 프로스포츠 관람 지원 등이 지급되며, 모집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판타지볼 공식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은 jdm14m@icelight.co.kr을 통해 가능하다.
[판볼걸. 사진 = 아이스라이트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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