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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래퍼 로꼬가 예능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AOMG 측은 "래퍼 로꼬(Loco)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로 처음 이름을 알린 로꼬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만의 음악 작업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더불어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로꼬와 함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최근 2018년 첫 번째 싱글 '나타나줘 (Feat. 박재범)'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 포문을 연 로꼬는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해맑은 힙합 영혼'이라는 귀여운 수식어를 얻은 그는 연이어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합류해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AOMG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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