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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레드벨벳 슬기의 특급 지원 사격을 받고 5월 솔로 데뷔에 나선다.
11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문별은 오는 5월 초 데뷔 첫 솔로 싱글을 발표한다. 이미 어제(10일), 슬기와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문별은 일찌감치 피처링을 맡은 슬기와 녹음을 마친 바 있다. 이 문별의 솔로곡은 앞서 전해진 바 있던 마마무 앨범에 수록될 노래였다. 하지만 이는 무산됐고, 대신 문별의 정식 솔로 데뷔곡으로 결정된 것.
'무무'(마마무 팬클럽)를 비롯해 음악팬들이 기다려왔던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문별이 걸그룹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파 래퍼이기 때문. 여기에 SM 음색 여신 슬기의 목소리가 더해져 '믿고 듣는 노래'일 수밖에 없다.
또한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 관심을 더한다. 문별과 슬기는 지난해 KBS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호흡을 맞춘 뒤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마마무 문별과 레드벨벳 슬기.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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