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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창민이 2AM 멤버들과 나눈 이야기에 대해 밝혔다.
이창민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토파즈홀에서 열린 솔로 앨범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브라이트 스카이(the Bright sk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창민은 "멤버들과 군대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저는 군대를 다녀왔다보니 상담을 많이 했다. 팀으로 숙소살 때도 그랬다"라고 멤버들을 언급했다.
그는 "아무래도 군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가야 한다. 제가 형이라 조언을 해줄 수 있지만 강요는 할 수 없다"며 "진운이 돌아오고 나면 자연스럽게 마흔에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2AM 재결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타이틀곡 '생각이 너무 많아'는 잔잔한 멜로디 위에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꾸밈없이 내뱉는 듯한 창법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생각이 너무 많아' 외에 '결혼해줘요' '퀸비 등 총 3곡으로 이루어졌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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