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창동 감독의 신작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12일 오후 6시(한국시각) 제71회 칸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는 경쟁 부문을 발표, 이창동 감독의 이름을 불렀다.
이창동 감독은 신작 '버닝'을 출품했다. '버닝'은 유아인의 신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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