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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가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1부 기준)은 전국시청률의 경우 지난 주 대비 0.7%P 상승한 5.2%, 수도권 시청률은 1.0%P상승한 5.5%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7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수성, 굳히기에 돌입했다. '해피투게더3'가 연이은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고 있는 만큼,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은 박수홍-윤정수, 서경석-이윤석이 출연한 '해투동:예능클리닉-우정과 전쟁'과 타이거JK-윤미래-김연자-한동근이 출연한 '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세대공감 1탄'으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예능클리닉-우정과 전쟁'에서는 '브로맨스 시조새' 서경석-이윤석 콤비가 썸과 쌈을 오가는 알콩달콩한 우정 토크로 믿고 보는 '개그콤비'라는 사실을 재 확인시켰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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