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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태리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김태리는 지난 9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 플라워바이겐조의 캠페인 영상에서 고혹적이고 유니크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13일 샌프란시스코 캠페인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고혹적이고 강렬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또 다른 컷을 통해서는 앞서 선보인 모습과 달리 포피 플라워를 쥔 채 밝고 투명한 웃음을 짓는 등 각기 다른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의 정신적 지주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 고애신 역을 맡아 그 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 = 플라워바이겐조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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