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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고등래퍼2'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깜짝 등장했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2' 8회에는 TOP5의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객석에는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깜짝 등장, "배연서 씨 응원하러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방송인 박경림은 "그 분 머리를 흉내내고 왔는데 그 분이 머리를 잘랐다"라며 이병재를 응원하고 있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개그맨 김기리는 "그분이 목이 좀 아플 때 하는 성대모사를 보여드리겠다"라며 배연서의 랩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배우 김향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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