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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스 스타 드웨인 존슨 주연의 괴수 블록버스터 ‘램페이지’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16일 하루동안 5만 9,79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4만 6,423명이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이날 오전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관객 평점은 9점에 달한다. 시카고 도심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파괴력 높은 액션신이 볼만하다는 평이 대다수를 이뤘다.
전세계에서도 1억 5,0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흥행제왕’ 드웨인 존슨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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