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지원 기자] 샘스미스 내한 티켓팅이 시작되자마자 피케팅(피 터지는 티켓팅)이 연출됐다.
샘스미스 내한 티켓팅은 17일 정오부터 선 예매를 시작했다. 당초 오는 18일 8시 59분까지 선예매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샘스미스 내한 티켓팅은 물론, 내한 공연이 있을 때마다 예매는 피가 튀는 전쟁터를 짐작케 한다.
이번 샘스미스 내한 티켓팅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 연출되자 국내 팬들은 짜증 섞인 반응을 내놨다.
인터넷상에는 “@Yhk*** 매번 느끼지만 공연티켓 예매하는데 짜증. 샘스미스, 도대체 누가 성공하는건가! 10분도 안돼서. 아 정말 짜증. 싹쓸이해서 나중에 비싸게 파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벌 줄 수 있음 좋겠다” “안*** 샘스미스의 내한 공연을 위한 티켓팅이 12시부터 선예매 였는데요. 엄청난 티켓팅 전쟁이 시작됐었는데 진짜 순식간에 매진이 되어버려서 예매조차 못했네” “Bot******* 샘 스미스 0.5초 매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스미스의 내한 공연은 오는 10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샘스미스 내한공연 공식 포스터]
김지원 기자 jiwon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