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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보영이 왕석현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DJ 정찬우의 공백으로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앞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 1회에서는 '과속스캔들'에 출연하며 깜찍한 외모로 사랑받은 왕석현이 등장했다. 왕석현은 훌쩍 큰 모습으로 10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고, 중학생이라며 인사를 했다. 박보영은 왕석현과 '과속스캔들'에서 코믹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박보영은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왕석현에 대해 언급했다. 박보영은 "왕석현이 벌써 중학생이 됐다. 영화를 찍을 때는 5살이었는데 엄청 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에 연락을 했냐"는 질문에 "너무 어렸어서, 어머니와 연락을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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