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 베테랑 2루수 정근우(36)가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정근우는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2차전에서 3회초 무사 1루에 등장,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한화가 2-0으로 앞서 나가는 한방. 정근우는 이영하를 상대로 아치를 그렸고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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