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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결혼 2년만에 임신 "현재 8주차, 태교 전념"
2018-04-23 13:46:48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오승현이 엄마가 된다.
오승현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승현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 들었다"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며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3년 열애 끝 한살 연하 의사와 결혼했다.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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