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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성은이 딸 윤하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윤하씨 이유식 잘 먹어서 엄마 기분 최고 #엄마미소#윤하는요 335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윤하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강원FC)과의 사이에 아들 태하, 딸 윤하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마마랜드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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