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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활동을 재개하는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일본 공연이 일부 연기됐다.
3일 JYJ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2018 PARK YUCHUN FANMEETING & MINI CONCERT HALL TOUR-재회-2nd Story'가 일본 주최 측의 비자 신청 실수로 비지니스 비자 승인이 나질 않아 5월 공연의 연기가 결정됐다. 6월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번 연기 결정으로 인해 오이타, 히로시마, 아이치, 효고, 오사카, 시즈오카 등의 지역에서 5월 중 열릴 계획이던 공연이 6월말부터 7월까지로 연기돼 개최된다.
JYJ 측은 "공연을 기대해주셨던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공연이 다가온 상황에서 이런 발표를 하게 돼 깊이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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