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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역배우 김설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
4일 김설의 SNS에는 "온화한 미소로 손녀를 보듯 맞아 주신 우리대통령님,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 설이를 아일라라 불러주시는 터키대통령님.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한복을 차려입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토안 터키 대통령과 함께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김설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설은 한국과 터키의 합작 영화 '아일라'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지난 2일 터키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맞춰 청와대를 방문했다.
한편 김설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서 진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설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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