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SK 와이번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SK는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좌완투수 박희수, 우완투수 정영일을 말소했다.
정영일은 올 시즌 14경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3.95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지만 전날 삼성전에서 1⅔이닝 동안 볼넷 3개를 내주며 주춤했다. 그러나 박희수는 12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1.35로 호투하고 있었다. 전날 경기서도 2이닝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터.
경기 전에 앞서 만난 트레이 힐만 감독은 “어제(4일) 경기 후 코칭스태프와 고심을 거듭했다. 두 선수 모두 기량이 뛰어나지만 팀 사정 상 필요로 하는 투수가 항상 달라진다. 다시 1군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의 말소로 올라온 투수는 백인식과 이원준이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 백인식은 1군서 6경기 1승 평균자책점 4.76을 남긴 뒤 4월 13일 2군으로 내려가 1경기를 소화했다. 1998년생 이원준은 3월 25일 2군으로 내려간 뒤 오랜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08이다.
[박희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