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와 넥센의 맞대결은 빗줄기가 굵어져 결국 우천 취소됐다.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맞대결은 우천 취소 결정됐다.
이날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수원에는 오전부터 비가 쏟아지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졌다. 결국 한대화 경기감독관은 경기 개시를 약 1시간 앞둔 오후 1시경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투수는 고영표(KT)와 브리검(넥센)이었다. 등판이 취소된 이들은 오는 8일 열리는 홈경기에 각각 선발 등판한다. 고영표는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하며, 브리검은 같은 날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다.
[수원 KT위즈파크. 사진 = 수원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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