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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크리스틴 스튜이트가 강렬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8일(현지시간)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페 행사에 참석해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심사위원장 케이트 블란쳇 등과 함께 이창동 감독의 ‘버닝’ 등 총 21편의 경쟁부문 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에는 ‘버닝’이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경쟁에 진출했으며, 윤종빈 감독의 ‘공작’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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