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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길(본명 길성준) 측이 결혼 보도를 부인했다.
최근까지 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했던 연예관계자는 9일 오후 "결혼에 대한 부분은 전혀 사실무근이고,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며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주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enews24는 길이 3월 9세 연하의 일반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며 결혼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최근까지 길과 함께 일한 관계자는 이 내용을 부인했다.
한편, 길은 지난 2004년과 2014년, 2017년 등 세 차례에 걸친 음주운전 적발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는 중이다.
이하 관계자 입장전문.
결혼의 대한 부분은 전혀 사실무근이자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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