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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김인석이 날렵해진 몸매와 더불어 복근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휘재, 김인석, 김준호, 변기수가 '1+1(원 플러스 원) : 너나 잘하세요' 특집으로 출연했다.
급격하게 살을 뺀 김인석은 "다니엘 헤니 닮았다는 얘기를 좀 들었다"라고 자신을 소개, MC 차태현은 "초난강 닮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석은 "아내 안젤라 박이 정말 운동을 좋아한다"라며 아내와 함께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머슬매니아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4개월간 몸을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인석은 셔츠를 벗으며 자신의 상반신을 공개, 탄탄한 구릿빗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들은 "왜 이렇게 훌렁 벗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김인석은 지난달 28일 머슬매니아 대회에 나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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