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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자매' 가수 제시카와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훈훈한 미모와 우애를 뽐냈다.
크리스탈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언니 제시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 모두 하얀색 스타일로 의상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크리스탈이 언니의 얼굴에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제시카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와 뛰어난 미모가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앞서 10일 열린 한 행사에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동반 참석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자매는 사랑" 등의 반응.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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