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만나는 꿈 이룬 日개그우먼 “죽을 때까지 못 볼 줄 알았는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일본의 인기 개그우먼 블루종 치에미와 JYJ 김재중의 투샷이 공개됐다.

블루종 치에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들의 노래가 얼마나 힘이 됐는지 먼저 감사의 인사부터 전해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라며 “죽을 때까지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기에 꿈과 현실이 이어지는 것 같은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재중과 블루종 치에미는 일본 NTV 예능프로그램 ‘초문 퀴즈! 진실인가? 거짓인가?’에 함께 출연해 내달 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재중은 최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블루종 치에미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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