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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26일 방송에서 지상렬은 노래 받아쓰기에 앞서 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학교에서 받아쓰기로 신동소리를 들었다. 거의 팔만대장경도 한번에 쓸 정도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것.
또한 이날 방송에는 90년대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이정현과 2005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한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키는 슈퍼주니어와 같은 소속사라 말하며 "이건 먹으라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금까지 키는 같은 소속사인 태티서, 엑소, 소녀시대의 노래가 등장한 미션에서 2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어 더욱 오늘 방송에 기대가 집중된다.
26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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