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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V 결정이 중국판 '프로듀스 101'에 멘토로 출연하며 느낀 점을 말했다.
프리스틴V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유닛 첫 앨범 '라이크 어 브이'(Like a V)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주결경은 "멘토로 나갈 위치는 아닌 거 같아 많은 준비를 했다"라며 "그런데 생각보다 연습생들이 다 잘하더라. 그들을 보면서 제 연습생 시절이 생각났다"라고 멘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분들을 보며 많은 것을 얻었다. 초심을 찾았다. 일에 대한 태도를 생각할 수 있었다. 제게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느낀 점을 말했다.
프리스틴V는 나영 결경 로아 은우 레나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은 '네 멋대로(Get It)'로 프리스틴이 시도하지 않았던 래칫 기반의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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