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제작발표회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영화에서 활용한 쇼스타코비치 왈츠 대신 애런슨이 새롭게 작곡한 왈츠가 아련한 첫사랑 기억을 만든다.
17년 전 예고 없이 우산에 뛰어든 태희 역에는 임강희와 김지현이, 태희와 안타까운 이별을 한 후 그녀를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인우 역에는 강필석과 이지훈이 각각 캐스팅되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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