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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래퍼 씨잼(25·본명 류성민)이 대마초 흡연으로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28일 디스패치는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됐다"며, 지난 4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면서 "씨잼은 흡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된다. 마약류 반응 검사 결과도 양성.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에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소속사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번 보도가 나오기 약 2시간 전 씨잼은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란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씨잼은 지난 2016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한 바 있다.
[사진 = 씨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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