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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의 컴백에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동방신기, f(x), 레드벨벳, EXO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들이 샤이니가 컴백한 28일 SNS를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동방시니 유노윤호는 "샤이니 대박나라! 샤이니 데리러 가!"라고 했고, 최강창민도 "데리러 가 #샤이니스백"이라며 컴백을 알렸다. 레드벨벳은 "다 같이 들어요! 존경스럽습니다"라며 소속사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EXO의 세훈과 찬열도 SNS로 샤이니 신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를 홍보한 가운데, 또 다른 EXO 멤버 백현은 "언제나 파이팅 넘치시고 멋진 무대 보여주시는 우리 샤이니 형들! 제가 제일 먼저 들었어요! #10주년축하드려요 #우리도10주년되고싶다 #헤헤"라며 귀여운 소감을 남겼다.
f(x)의 루나는 "빛나는 #SHINee 오빠들 그리고 태민이까지 항상 누구보다 성실하고 겸손한 멋있는 그룹"이라며 "후배들도 누구보다 먼저 챙겨주는 감사한 선배님. 루나도 꼭 본받을게요. 타이틀곡 '데리러 가'와 모든 곡들 하나하나 정말 세련되고 좋아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했다.
샤이니는 이날 타이틀 곡 '데리러 가'(Good Evening)를 비롯한 '올 데이 올 나이트(All Day All Night)', '언더커버(Undercover)', '점프(JUMP)', '안녕'(You & I) 등 다섯 곡이 수록된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The Story of Light EP.1)'을 발매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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