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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씨잼에 이어 같은 소속사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됐다.
2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했으며, 바스코를 포함한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바스코는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제보를 받은 경찰은 지난 4월 바스코와 씨잼 자택을 압수수색해 대마초와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했다.
바스코는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진 씨잼과 같은 소속사로 29일 저스트뮤직 관계자는 취재진의 연락을 피하며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 저스트 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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