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롯데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복귀가 무르익고 있다.
박세웅은 29일 상동구장에서 벌어진 2018 KBO 퓨처스리그 KIA와의 경기에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남겼다.
이날 투구수는 60개. 직구,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을 구사했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까지 나왔다. 직구 구속이 140~147km를 형성했다.
롯데 관계자는 "투구시 통증은 없는 상태로 정상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조원우 롯데 감독도 "다음주면 70~80개는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세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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