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LG의 선발 라인업에 박용택(39)과 오지환(28)이 돌아왔다.
LG 트윈스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LG는 이형종-오지환-박용택-김현수-채은성-양석환-이천웅-정상호-정주현으로 이어지는 1~9번 타순을 내놨다.
전날(29일) 롯데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에 통산 타율 .217에 그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박용택은 하루 만에 선발 복귀했으며 오지환은 오른손 중지 타박상에서 회복해 선발 라인업 컴백이 가능해졌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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